긴 침묵을 깨고 오른 덕룡산 산행(야생화)

개별꽃  

동백 

생강나무꽃 

 동백

동백 

 매화

매화 

호랑가시나무

 산자고

 산자고

산자고 

     현호색

돌양지꽃 

산자고  

남산제비꽃  

남산제비꽃  

 송악열매

흰색노루귀

흰색노루귀 

보라빛노루귀 

흰색노루귀 

흰색노루귀 

 

현호색 

현호색  

현호색 

진달래  

 

 

  

 

 

덕룡산의 야생화

 

꽃샘추위가 늦게까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서도

봄꽃들은 제 자리를 찾아가며 피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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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햇살 받아가며 수줍은 듯이 피어나고 있는 봄 애생화

여린 모습 속에서도 본연의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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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로 옆에 쪼르르 마중나온 작은 들꽃들과의 눈맞춤에는

사랑스러운 몸짓들로 인해 한참 넋을 잃고

허리 굽혀 인사하고 입맞춤하며 사랑을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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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모습 담아 주고파 검불도 치어주고 목도 세워주고

그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그져 행복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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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꽃향기..

 

 

   

 

 

 

  행복한 3월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