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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숲에 가면

선운산의 산소녀

by 풀꽃* 2009. 11. 8.

선운산의 산소녀

 

 

  

 

 

 

 

 

 

 

  

 

 

 

 

 

 

산에만 가면 나이도 잊고 소녀가 되는 나이기에

예전의 닉네임이 산소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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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만은 영원한 산소녀로 남고 싶어

오늘도 산길을 따라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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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지 않고 기다려준 가을이가

얼마나 예쁘고 고마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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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서 나는 행복의 노래를 부르며

가을이와 이별여행을 하고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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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계셔서 행복하고 산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또 함께 산길을 걸을 수 있는 벗님들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아름다운 자연을 주신 그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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