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숲 가을이 급했나보다 by 풀꽃* 2010. 8. 25. 가을이 급했나보다/들꽃향기 지나가는 여름이 그리도 덥더니 장마도 아니고 비가 거듭내리는 걸 보니 가을이 급하긴 급했나보다 봄 비는 한 번 내릴 때마다 기온을 올리고 가을 비는 한 번 내릴 때마다 기온을 내린다는데.. 이 비가 지나고 나면 가을이 성큼 오겠지.. 아니 그새 찬 기운이 드는 걸 보니 가을이 오긴 왔나 보다 지난 밤 찬 기운에 창문도 반 쯤은 닫고 혿이불도 끌어 덮은 걸 보면 가을이 오긴 왔나보다 그리 서두르는 걸 보니 가을이 급했나보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기쁨의 샘 저작자표시 '영혼의 숲'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은혜의 비 (0) 2010.08.28 그새 가을인 듯 하다 (0) 2010.08.26 여름 밤의 추억 (0) 2010.08.24 올 가을에는 (0) 2010.08.23 귀뚜라미 (0) 2010.08.21 관련글 은혜의 비 그새 가을인 듯 하다 여름 밤의 추억 올 가을에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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