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 비/들꽃향기 비야 비야 내리려거든 은혜의 단비로 성령의 단비로 메마른 영혼 되살아나 춤추게 하렴 쌓이고 쌓인 찌꺼기 다 씻기려면 아직도 멀은 걸 성령의 단비로 은혜의 단비로 빈 들에 마른 풀 되살아 나듯 갈급한 내 영혼 되살아나 기뻐 뛰며 주의 평강 넘쳐 산천도 춤추고 내 영혼도 춤추게 하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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