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런하게 썬다
끓는 물에 살짝 데친다
물기를 꼭 짠다
피망도 위 아래를 잘라내고 가지런히 채썬다
식용유를 살짝 두르고 살짝만 볶아 준다
살짝 볶은 피망을 차게 식힌다
팬에 식용유를 살짝만 두르고 꼭 짜 놓은 버섯을 넣고 볶다가 파와 마을을 넣는다
볶아 놓은 버섯이 차게 식었으면 피망 식혀 놓은 것을 함께 합하고 통깨와 참기름을 살짝 넣는다.
완성된 새송이버섯 피망볶음
새송이버섯 피망볶음
새송이버섯 피망볶음은 내가 상차림을 할 때
꼭 빠트리지 않고 하는 단골 메뉴이다.
.
간단하면서도 깔끔하고 맛도 훌륭하다
예전에는 버섯을 데치지 않고 그냥 볶았었는데
그렇게 하다 보니 국물도 생길 뿐더러
버섯 특유의 향때문에 싫어하는 분들도 있는 것 같아
.
이제는 버섯을 썰어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하니까
국물도 안 생기고 맛도 더 훌륭하다
.
.
.
.
..들꽃향기..
'행복한 식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소녀표 코다리 양념조림 (0) | 2011.01.29 |
---|---|
산소녀표 나박김치 (0) | 2011.01.28 |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샐러드 (0) | 2010.09.15 |
재미난 밥상 (0) | 2010.09.12 |
산소녀표 백김치 (0) | 2010.09.0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