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늘의 모습(줌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하늘이 예쁘게 그림을 그린 날 그제도 그리고 어제도.. 하늘이 예쁘게 그림을 수놓아 주었다 감정의 조각들이 늪처럼 허우적거릴수록 마음 곳곳을 떠돌다 더욱 깊숙한 곳으로 빠져든다 햇살에.. 두둥실 떠있는 마알간 구름에.. 음악에.. 감정들을 매달아 본다 언제 그랬냐 듯이.. 파라란 하늘처럼 마알간 구름처럼 내 마음 다시 맑은 마음되어 깊숙히 깊숙히 가라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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