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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숲에 가면

주님주신 아름다운 세상(돈내코-윗세오름-어리목)

by 풀꽃* 2011. 6. 2.

언제:2011년 5월 28일(토요일) 날씨:맑음

어디:한라산(돈내코,윗세오름,어리목)

위치:제주도 서귀포시

코스:돈내코-한라산 백록담 남벽-윗세오름-영실(23명)-어리목(긴 코스 11명)

누구와:교회 주안등산부 회원 34명

산행시간:돈네코~ 어리목( 7시간)

행복한 식탁

이튿날 후발대 일행들과 합류

충혼탑

이튿날 일행들과 함께 합류하기 위해 돈내코 100m를 앞두고 일행들을 기다리는 중

이튿날 올 일행들을 기다리며..

 

 

고사리밭에서 이삭좁기 ㅎ

 

권사님 가이드 같으세요.ㅎ

우리의 영원한 대장님

고사리 부케ㅎ

 

우리는 부부

제주의 돌담

 

 

 

 

 

34명 중 선발대

 

엉겅키

돈내코 임도

돈내코 산행길로 접어듬

첫재날 올레길에서..

숲이 주는

 

 

 

 

 

 

 

 

 

 

 산상예배

 

 

 

 

한라산 백록담 남벽 






 

 










 

 

 

 

 

 

 

 

 

 

 

 

 

 

  

 

 

 

 

 

 

 




 

 

 

 









 

 

 

 

 





 

 

 

 

 

 

 

 

 

어리목으로 하산한 팀

어리목으로 하산한 11명(영실로 간 일행들을 기다리며)




어리목으로 하산한 11명(영실로 간 일행들을 기다리며)

어리목으로 하산한 11명(영실로 간 일행들을 기다리며)

해물 전복 뚝배기탕

 

 

주님주신 아름다운 세상

 

 

한라산에 이렇게 아름다운 세상이 펼쳐져 있는 것에

환희의 기쁨으로 감동을 받은 날이었다

한라산 정상에서 바라보면 백록담 너머에

백록담 남벽의 풍광이 그야말로 천상의 화원을 이룬 듯

광활한 평온지대가 열리면서

군데군데 철쭉꽃들로 수놓으며 아름다운 세상이 펼쳐지고 있었다

 

인간의 힘으로는 도저히 흉내낼 수도 없을만치

아름다움을 자아내고 있어 산행 내내 감탄을 하면서

아름다운 자연을 펼쳐주신 하나님께 감사한 마음이 이어졌다

눈물이 날만큼 황홀했던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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