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2011년 6월6일(월요일 현충일) 날씨:맑음(쾌청함) 어디:북한산(837m) 위치:서울도봉,은평,경기,고양시 코스:사기막골-숨은벽능선-백운대-위문 -산성매표소(산행시간 유유자적 6시간30분) 누구와:쉴만한 물가(부부) 그리고 나.
해골바위 위에서..
해골바위 위에서..
숨은벽 능선에 해골바위
멀리 도봉산 오봉...
왼쪽(인수봉) 가운데(숨은벽)우측(염초봉 능선)
숨은벽 능선길
숨은벽 능선길
인수봉 뒷면
집사님 부부
집사님 부부
샘터
언제가는 접수해야지...
숨은벽에서 바라본 인수봉
나도 저곳을 올라보고 싶었는데 장비를 갖춰야 하기에...(공원지킴이가 있기에ㅠ)
숨은벽 정상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며
집사님 부부
인수봉 앞에서
인수봉
아래서 올려다 본 백운대
만경대 앞에서
배백운대 정상석
북한산 백운대 정상
백운대 정상
만경대
뒤에 보이는게 만경대
또 하나의 산을 넘어서
황금연휴를 그냥 보내는게 아쉬워 집사님께 산행요청을 했다
집사님께서 학원을 경영하시기에 오전엔 수업을 하시고
12시반에 연신내역에서 약속을 했다
내가 북한산 숨은벽 코스를 가고 싶다고 해서
사기막골로 해서 숨은벽능선 그리고 백운대 정상을 오르고
위문으로해서 산성매표소로 하산을 했다
숨은벽 코스는 공원지킴이가 지키고 있어 부분적인 코스만 가능하고
장비를 갖춘 사람만이 통과 시킨다
마음 같아서는 충분히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ㅠ
숨은벽 코스의 짜릿한 맛을 봤어야 하는데 맛보기만 하고
숨은벽의 2% 부족한 산행이 산행 내내 마음이 쓰인다
그래도 북한산 정상 백운대 아래
폭이 1m가 넘는 천길 낭떠러지 바위를 건너 뛰었으니
스릴 만점이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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