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순을 여러번 깨끗이 씻는다
물기를 제거한다
솔순과 황설탕을 1:1 비율로 재운다(황설탕으로 했는데 흰설탕으로 보이네요)
두 병이었던 것이 설탕에 절거져 반으로 줄어 한 병으로 옮겼다
20일전에 담은 솔순이 잘 숙성되고 있다
솔순 엑기스
지난 6월 초에 담은 솔순엑기스다
양평에 살고 계시는 지인님께서 솔순을 보내주셔서
솔순 엑기스를 담았다
솔순과 설탕을 동량으로 넣고
100일간 숙성시킨 후 거른면 된다
예전에도 담가봤는데 매실 엑기스보다 향도 좋아
물과 희석해서 음료로 사용하면 솔내음이 솔솔나는게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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