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상(지난해까지만 해도 풍기인삼으로 주더니 경제가 어려운 듯 ㅎㅎ) 돈에 눈이 어둬ㅎㅎ 2011년도 영주시 이순테니스 연합회가 주체하는 제34회 풍기인삼축제 배 전국이순 테니스대회에서 남편이 준우승을 해서 상장과 상금 삼십만원을 타가지고 와서는 저보고 하는 소리가 이거는 인터넷에 안 올리냐고 하길래 안 올릴거라고 했더니 남편이 하는 말이 상금 반을 줄테니까 올리라고 해서 돈에 눈이 어둬 또 이렇게 올려 봅니당 ㅎ 블로그를 하면서 평범한 일상을 블로그에 올리니까 남편도 이런 일이 있으면 당연히 블로그에 올리는 걸로 알고 있다ㅎ 이젠 남편도 블로그의 도움이로 한 몫을 톡톡히 하고 있다 그래봐야 국물도 없는데~ㅎ
매번 테니스경기를 다녀와서 남편이 하는 말이 있다
복식경기에서 파트너를 잘 만났으면 충분히 우승을 할 수 있었는데
파트너를 잘못 만나 우승을 못했다고..
그런데 이번에는 하는 말이 연습도 하나도 안 하고 나갔는데
준우승을 했다면서 생각지도 않던 일이었다고..
그럼 이번에는 파트너를 잘 만났댜고 했더니 남편이 하는 말이
컨디션이 좋았다고 한다 ㅎ
어쩜 그렇게 말도 잘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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