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가에서 햇살이 들어와 빛이 반사되어 사진이 흐리네요
성탄절 작은 음악회
교회 지하 1층 로뎀나무 휴계실에서
성탄절 작은 음악회가 열렸다
휴계실 한 켠에 마련된 단상은 가끔
교회에 속해 있는 오케스트라와
다양한 구성원들이 시간을 내어
주일 예배를 마치고
휴계실에 모인 성도님들께
즐거움의 시간으로 휴식을 갖게 한다
약 70평 남짓한 규모의 공간에서
예배 후 간단히 차도 마시며
성도님들간에 담소를 나누며
친교를 갖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참 감사하다
사진을 찍어 놓고도 깜빡 했네요(치매 1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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