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향기님 ,당신은..
늘 수줍은 듯 모습을 감추시지만
붉으레 홍조띈 사랑과 열정의 모습으로
늘 먼저 .. 달리고 계십니다
누가 내 이름 알까 조바심하며
누가 내게 상을 줄까 조바심하며
그 영광을 가리지않기 위해서
늘 노심초사 하시죠 ....
화려한 장미보다는
보이지않는 곳에서 늘 수줍게
자신의 본분을 다하고 있는 한송이 작은 들꽃을
더욱 많이 사랑하시는 당신은 ...
그러나 이미 화려한 장미의 모습
그열정,그사랑 그대로의 모습이시죠 !
소박한 당신의 향기는
늘 아름다운 발쌈향이 되어
무너진 틈 사이를 누비며
그사랑으로 메워주시죠
아름다운 당신 ,당신처럼 나도
경쾌히 아침을 달리는
순결한 그분의 고베라송이가 되겠습니다
( 사랑하는 들꽃향기님께 이 시를 드립니다 ^^ )
출처 : † 에벤에셀 †
글쓴이 : 빛에스더 원글보기
메모 :
빛에스더님 감사해요.
부족한 저에게 이렇게 큰 마음 주셔서 제가 할말이 없습니다.
글 감사히 가져가겠습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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