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은이 4살 때 모습
시은이가 요즘 신났답니다
시은이가 글씨를 익히더니
요즘은 문자 보내는 재미에 푹~빠져
엄마가 퇴근하면 엄마 스마트폰으로
늦은 밤에도 문자를 보내오고 있답니다.
할머니께 카드를 보낸다고
색종이를 골라야 한다며
"할머니 무슨 색깔 좋아하세요?"
"할머니 사랑해요."
시은 이가 하는 짓 봐서는
당장에라도 휴대전화를 사주고 싶지만
6살짜리한테 휴대전화를 사주었다간
통신사 재벌 되고
114도 빗발치는 통화로 마비될 것 같아서
꾹~참고 있답니다.ㅎ
이런 걸 보고 팔불출이라고 하나요~ㅎ
시은이가 좋아하는 분홍색으로..
시은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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