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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식탁

설 김치

by 풀꽃* 2013. 2. 7.

 

 

 

 

 

 

 

 

 

 

 

 

 

 

 

 

 

 

  

 

 

설 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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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설 준비를 위해 장을 보고

오늘은 나박김치와 오이소박이를 담갔다.

 

올겨울은 한파로 

배추와 오이, 당근값이 장난이 아니다.

배추와 무우는 그렇다 치고 당근 값이 금값이다.

 

상차림의 기본인 김치를 해 놨으니

김치의 무게만큼 마음이 조금은 가벼워진 것 같다.

 

-2013년 2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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