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김치
어제부터 설 준비를 위해 장을 보고
오늘은 나박김치와 오이소박이를 담갔다.
올겨울은 한파로
배추와 오이, 당근값이 장난이 아니다.
배추와 무우는 그렇다 치고 당근 값이 금값이다.
상차림의 기본인 김치를 해 놨으니
김치의 무게만큼 마음이 조금은 가벼워진 것 같다.
-2013년 2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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