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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식탁

화음이 이유식 3단계

by 풀꽃* 2013. 2. 19.

  소고기를 기름기가 없는 부분을 준비한다.

찬물에 담가 핏물을 뺀다.

 핏물을 뺀 소고기를 얇게 저며서 중불에 한 시간 이상 끓인다.

소고기 육수에 소고기를 잘게 썰어 믹서에 갈아 놓은 것 

 삶은 소고기를 곱게 썰어서 소고기 육수를 넣고 믹서에 갈은 것

불린 쌀을 소고기 육수에 넣고 갈은 것

감자. 양파, 브로컬리 

 브로컬리 데쳐서 다진 것

 

 감자 강판에 갈은 것

 양파 강판에 갈은 것

불린 쌀을 소고기 육수에 갈아서 남비에 넣고 중불에 끓인다.

한소금 끓고 있는 미음

끓고 있는 미음에 믹서에 갈아 놓은 소고기를 넣는다.

골고루 저으면서 끓여준다

어느 정도 익었으면 감자와 양파 갈아 놓은 것을 넣고 끓인다.

양파와 감자가 어느 정도 익었으면 다음 단계로 들어간다.

브로컬리는 살짝 데친 것이므로 나중에 넣고 약 5분 정도만 끓여준다.

소고기 야채죽이 환성된 모습이다.

실온에서 식히면 위에 막이 생기므로 찬물에 재빨리 식힌다.

이유식 용기에 담아 2~3일 동안 먹을 것은 냉장 보관하고, 나머지는 냉동 보관한다.

 

 

 화음이 이유식 2단계(잣을 갈아 넣은 쌀미음)

2단계 이유식(잣 쌀미음) 

 

 

 화음이가 한 번에 먹는 사과의 양

 강판에 갈아 놓은 사과

 

사과와 키위를 갈은 것

 사과와 키위를 복합한 것 

 

 

 

화음이 이유식 3단계

첨부이미지 

 

화음이가 얼마전부터 이유식에 들어갔다.

첫 번째 이유식은 쌀미음으로 시작하여

 

두 번째는 쌀미음에다 잣을 갈아 넣고 

담백하면서도 고소하게 해 주었다.

 

세 번째 이유식은 소고기 야채죽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해서 조금 되직하게 만들어 보았다.

 

그런데 화음이가 요즘 사과를 갈아 주었더니

사과의 상큼한 맛에 길들여져 

미음보다는 사과를 더 좋아하는 것 같다.

 

그래도 잣미음을 먹다 새로워진 이유식을 아는지

잘 받아 먹는다. 

 

화음이 엄마는 화음이가 입맛이 사과에 길들여지면

미음을 안 먹으니까 사과는 조금만 주라고 성화다.

  

화음이는 요즘 첫 번째로 미음을 간단히 먹고

두 번재로 모유를 먹고, 사과로 식사 마무리를 한다.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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