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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식탁

낙지볶음

by 풀꽃* 2013. 3. 5.

소금과 밀가루를 넣고 바락바락 주물러 해감을 시킨다.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다.

끓는 물에 살짝 데친다. 

살짝 데친 낙지를 4~5cm 크기로 썬다.

 

 익히기 전

완성된 낙지볶음 

 

 

낙지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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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는 타우린을 함유한 저칼로리 식품으로   

단백질, 인, 철, 비타민과 아미노산이 풍부해

간장기능의 강화와

콜레스테롤을 억제하며 빈혈예방의 효과도 있다.

 

콜레스테롤 성분이 많이 함유하고 있지만

이를 낮추는 타우린 성분이 들어 있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해산물이기도 하다.

 

낙지볶음은 낙지만 손질해 놓으면

조리 방법은 간단해서 크게 번거로울 게 없으며

 그냥 하면 물이 많이 생기므로 낙지는 살짝 데쳐서 한다.

 

낙지는 낙지볶음을 해서

밥에 올려 낙지덮밥을 해서 먹어도 맛있고

그냥 밥과 먹어도 맛있다.

 

지난 주말 아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저녁 식탁에 올렸던 낙지볶음 

매콤하면서도 쫀득한 낙지볶음에 밥 한 그릇이 뚝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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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낙지,양배추, 양파, 홍고추, 청고추, 당근, 대파, 마늘, 진간장, 설탕, 고춧가루, 고추장

<밀가루, 굵은 소금.. 낙지 해감할 때>

 

1.낙지는 볼에 담아 밀가루와 굵은 소금을 넣고 바락바락 주물러 해감을 한다.

2.잘 손질해 놓은 낙지를 끓는 물에 데친다.

3.데친 낙지를 4~5cm 길이로 썬다.

4.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양배추와 양파, 당근을 볶다가 고추장과 고추가루, 진간장을 넣고 볶는다.

야채가 어느 정도 볶아졌으면 데쳐 놓은 낙지를 넣고 볶다가 대파, 마늘,홍고추.청고추, 설탕을 넣고 볶는다.

마무리 간은 소금으로 하고 완성이 됐으면 통깨와 참기름을 살짝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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