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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식탁

팽이버섯 미나리 부침

by 풀꽃* 2013. 5. 23.

 

 

 

 

 

 

 

 

 

팽이버섯 미나리 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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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이버섯 미나리 부침은

간단하기에 즉석에서 만들어서 상에 올릴 수가 있다.

 

재료도 간단하고 손쉽게 할 수 있는 것에 비하면

맛도 손색이 없고 훌륭하다.

 

다른 채소를 넣지 않고 팽이버섯만으로 해도 맛있는데

팽이버섯에 미나리나, 부추를 넣고 하면

팽이버섯과 채소의 향이 한데 어우러져 향긋한 게 더 맛이 있다.

 

팽이버섯 채소 부침은 너무 두텁게 하면 맛이 떨어지니까

두께를 약 3~4mm 두께로 한다.

 

여기서 포인트는 주재료가 팽이버섯이야 하고

다른 채소는 조금만 넣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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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재료:팽이버섯 2봉, (미나리, 부추 중 한 가지를 선택한다), 달걀 2개(팽이버섯 1봉에 달걀 1개면 적당하다.)

*. 팽이버섯은 밑동을 잘내낸다.(팽이버섯은 물에 씻으면 수분이 있어 좋지 않으므로 그냥 사용한다.)

*.채소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다.

*.볼에 달걀을 풀고 소금으로 적당히 간을 하고, 팽이버섯을 한 켜 얹고, 채소를 한 켜 얹어서

  달걀이 잘 묻도록 흐트러지지 않게 뒤집는다.(두 세 번 반복해서 뒤집는다.)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팬이 달구어지면 가지런하게 정돈된 팽이버섯을 팬에 얹고 약한 불로

  서서히 익힌다.(한쪽이 노릇노릇하게 익으면 뒤집게로 조심스럽게 뒤집어 반대 방향도 노릇노릇하게

  익힌다)

 

♤여기서 포인트는 채소는 물기를 쪽 빼주고, 두께가 너무 두꺼우면 맛이 떨어지므로 6mm정도 두께로 한다)

   그리고 주재료는 팽이버섯이야 하므로 나머지 야채는 조금만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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