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함께 하면 / 들꽃향기 긴 밤 동화 속 선율 속에 단잠을 자고 아침 햇살 아직 인 데 햇살보다 더 고운 미소로 아침을 열면 밤새 뒤숭숭한 꿈자리도 너의 고운 미소 한 모금에 흔적을 감추고 평화가 흐른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고 매일 봐도 질리지 않는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보배. 꽃 중의 꽃은 인 꽃이라더니 너의 재롱에 집안 가득 행복의 향기로 가득하다. 이 하루도 너의 춤사위가 기쁨이고 사랑인 것을 내 어이 즐겁지 않으리. |
영혼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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