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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숲

마이*풍님의 텃밭이야기

by 풀꽃* 2013. 7. 15.

 

 

 

마이풍*님의 텃밭이야기

 

 

 

제 방에 가끔 오시는 마이*풍님께서

 손수 지으신 채소를 전해주셨다.

 

마이*풍님께서는 낮에는 직장에 나가 일을 하시고

퇴근 후 아파트 옆에 작은 텃밭을 가꾸고 계시는데

그곳에 심은 채소들이 마이*풍님의 사랑을 먹고 자라선지

신선하고 맛도 뛰어나다.

 

마이*풍님께서는 제가 섬기고 있는 교회에 나오시는데

매년 이렇게 사랑이 가득 담긴 것을 전해주신다.

이상은 마이*풍님의 텃밭 소꿉놀이였습니다.

 

마이*풍님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다음에는 감자도 주세욧.~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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