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풍*님의 텃밭이야기
제 방에 가끔 오시는 마이*풍님께서
손수 지으신 채소를 전해주셨다.
마이*풍님께서는 낮에는 직장에 나가 일을 하시고
퇴근 후 아파트 옆에 작은 텃밭을 가꾸고 계시는데
그곳에 심은 채소들이 마이*풍님의 사랑을 먹고 자라선지
신선하고 맛도 뛰어나다.
마이*풍님께서는 제가 섬기고 있는 교회에 나오시는데
매년 이렇게 사랑이 가득 담긴 것을 전해주신다.
이상은 마이*풍님의 텃밭 소꿉놀이였습니다.
마이*풍님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다음에는 감자도 주세욧.~ㅎㅎ
'일상의 숲'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따로국밥 휴가 즐기기 (0) | 2013.08.06 |
---|---|
퍼붓는 사랑 (0) | 2013.07.16 |
야~~신나는 방학이다. (0) | 2013.07.12 |
다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0) | 2013.07.08 |
귀한 선물 (0) | 2013.07.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