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제 8회 느티울 어버이 합창단 정기연주회

◆ 2013 느티울 어버이 합창단 제8회 정기연주회 –휴(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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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저녁 괴산 군민회관 대강당에서는 느티울 어버이 합창단(단장 김은숙) 정기연주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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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열씨 지휘로 열린 이번 연주회는 휴(休)을 테마로 한 프로그램으로 마을, 대관령, 언젠가 길을 걷다가, 기차는 여덟시에 떠나네, 그대 있는 곳까지, 영원한 사랑, 물새, 나의 길, 빨간구두 아가씨, 아빠의 청춘, 경복궁 타령 등 가곡, 민요, 해외명곡, 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합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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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출연에는 자음앙상블의 호두까기 인형 모음곡 중 "꽃의 왈츠", Danny Boy, Blue Grass Ball 등 현악 4중주 연주와 모티브 싱어즈 남성중창단의 동백섬, 백학, 산타루치아, 푸니쿨리푸니쿨라 등 코믹한 공연도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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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울 어버이 합창단은 지난 26일 과천 경마공원내 대한마사회 컨벤션센타에서 개최한 제1회 농어촌희망재단 어버이합창 경연대회에 참가하여 영예의 "금상"(상금 150만원)을 차지하기도 했다.

 

 

 

 

 

 

 

 

 

 

 

 

 

 

 

 

 

 

 

 

 

 

 

 

 

 

 

 

 

 

 

 

2013 제 8회 느티울 어버이 합창단 정기연주회

<11월 29일(목) 저녁 7시 괴산 군민회관 대강당>

 

 

-괴산 동생이 활동하고 있는 느티울 어버이 합창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