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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물고 싶은 숲

소중한 필연

by 풀꽃* 2014. 1. 24.

역사에 길이 남을 소중한 추억을 남기던 날..ㅎㅎ

주안교회 하나님의 성전이 너무도 멋지고 아름답네요~!! 

 

우리가 무엇이관데 향기님께서 이토록 큰 사랑을요~!

아휴!~ 넘 푸짐한 식탁.. 머니도 참 마니 쓰셨다는...

이 은혜를 어찌 갚아야 될지 모르겠지만

난중에 기회가 된다면 그 때는 스마일이 쏘겠나이당~ ㅎ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너무도 귀하고 맛있는 호두파이~!

사랑과 정성과 눈물과 피와 땀을 섞어 만든 마음의 파이이기에

먹기에도 넘 아까워 어찌 먹어야 될지 모르겠어요~ ㅎㅎ

생긴것도 귀요미.. 맛도 맛나미였네요!

 

주님의 향기를 생각케 하는 향기로운 향수...

제가 비록 냄새를 모르지만 이 향수를 뿌리고 다닐때에

그 향기만큼 주님의 향내도 풍길 수 있었음 좋겠다고 바래보네요.. ㅎ

새 빛님! 날마다 때마다 이 김으로 식사 맛있게 하면서

고마운 마음에 빛님의 기도도 쬐금 해드릴게요~ ㅎ

 

 

들꽃향기님! 이 음식 누가 다아 만든 거에요?

정말 너무도 환상적이게 맛있었던 그 맛을 지금도 잊을 수가 없네요..

다음에 갈 기회가 되면 또 맹글어 주실거죠? ㅎㅎ

 

 

 

 

 

 

 

참으로 하나님의 역사는 너무도 아름다웠다~!!

말로 형언할 수 없으리만큼.. ㅎ

예전엔 정말 생각할 수도 없었는데 상상으로만 이루어지던 일들이 현실로

사이버 공간속에서 이렇게 아름다운 만남이 이루어지다니...

 

하나님께서 인도하신 필연의 만남이 어찌 이리도 아름다울꼬~

아름다운 사랑의 향기로 꽃을 피운 소중한 시간이 너무나도 행복했어요.

먼저 아름다운 만남으로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너무도 아름다운 들꽃향기님의 온유하고 인자하신 모습..

풍기는 그 인품속에서 주님의 사랑과 향기를 절로 느낄 수 있었고

정도 많고 사랑이 넘치는 향기 권사님을 뵈며

감탄하고 또 감동하며 나눔의 깊은 정 사랑을 배웠어요.

 

"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던지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는

말씀을 사랑으로 실천하는 주님의 귀한 제자 귀한 신부 빛님!

언제 어디서나 주님의 뜻을 늘 기억하며

일편단심 주님을 향한 푯대로 열정과 사랑으로 삶을 영위하고

얼굴 만큼이나 심령도 넘 이쁘고 아름다운 빛님을 뵈며

저는 말할 수 없이 제 자신이 부끄러웠고 도전도 되었답니다.

 

하나님께서 너무도 사랑하셔서 존귀한 그릇으로 사용하시는

향기님과 빛님을 만나 얼마나 기쁘고 행복했던지요...ㅎ

천사같은 맑고 고은 마음을 느낄 수 있어 너무도 좋았어요.

그 동안은 보이지 않는 마음의 공간에서

이젠 만져지는 고귀한 사랑과 더불어 소중한 정을 느껴봅니다

 

만남은 마음의 웃음이었고 사랑의 전달이었음을 고백하며

 못난 실물로 실망시켜 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데이~

들꽃향기님 새 빛님 만나서 너무 반가웠고 참으로 행복했어요~ ^^*

 

-스마일-

 

 

 

 

-스마일님이 메일로 보내준 멋진 포스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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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

 

 

오래전부터 만나고 싶었던 스마일님과 새 빛님!

블로그를 통해 알게 되었지만

두 친구 모두 믿음이 신실해 나에게는 믿음의 멘토이기도 하다.

 

새 빛님은 요즘 블로그에서 만나고 있지만

스마일님은 블로그를 안 하고 있는지가 어언 2년이 되었는데

블로그에서 가깝게 지내던 친구라 전화로 자주 연락을 주고받았다.

  

두 친구 모두 첫 만남인데도 오래된 친구처럼

어색함이 없이 친한 친구처럼 반가웠다.

 

우리는 교회 가까운 곳에서 간단히 점심을 먹고

교회 지하 1층에 마련된 로뎀나무 휴게실에서

담소를 나누며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오늘따라 시간은 왜 그리 빨리 흐르는지 헤어지기가 너무 아쉬웠지만

그래도 헤어져야 하기에

 못다 한 이야기는 다음을 기약하며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다.

 

스마일님, 새 빛님 만나서 반가웠고 행복했어요.~♡

 

-들꽃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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