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꽃님의 생일을 축하하며 멘델스존의 누이를 위한 생일 축하곡을 선사 합니다 ~!!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하나님의 축복이 풀꽃님 위에 항상 가득하시기를,,,
Mendelssohn & Bruch - Concertos For 2 pianos
카티아 라베크-마리엘 라베크 자매 듀오:
멘델스존 & 브루흐 - 2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
그대는 한 송이 꽃과 같이
귀엽고 맑고 아름다워라
내 그대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슬픔은 절로 가슴속에 스미고
하나님이 그대를 도와주시길
그대의 머리 위에 내손 얹어
빌고 싶은 마음 간절하여라
언제나 그대를 맑고 귀엽고 아름답도록
- 하인리히 하이네 -
내가 그의 이름은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때
그는 나에게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는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싶다.
나는 너에게..
너는 너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의미가 되고 싶다.
풀꽃님 저가 좋아하는 김춘수 님의 꽃이라는 시도 드립니다~
출처 : 들꽃향기처럼
글쓴이 : 별꽃 원글보기
메모 : 별꽃님 감사합니다.
그대를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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