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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물고 싶은 숲

아름다운 사랑아

by 풀꽃* 2014. 6. 16.

 

 

 

 It only hurt a little while / Anne Murray

 

 

아름다운 열매 (호두파이 사랑)

 

아름다운 사랑아~

타인에게 유익한 행복을 안겨 주고

자신을 희생하며 섬길 수 있음은

향기로운 그리스도의 마음이구나

 

 아름다운 사랑아~
자원하는 마음 고귀한 그 선택으로

만인의 입을 즐겁게 할 수 있음은

주님 성품을 닮은 아름다운 발자취구나 

 

 아름다운 사랑아~

사랑은 절로 되는 것이 아니려니

언제 어디서나 이웃을 향한 마음은

많은 헌신과 희생으로 이루어지누나

  

아름다운 사랑아~

나는 없고 이웃을 위한 가치있는 삶

사랑으로 가득한 환한 미소가

풀잎에 맺힌 영롱한 이슬처럼 어여쁘구나

 

-*- 워드 -*- 

        늘 언제나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며 배려하고

       사랑을 받기 보다는 사랑을 베풀고 주기 위해 태어나신

          풀꽃님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워드님 늘 잊지 않고 사랑 맘으로

축하해 주셔서 감사해요.

이 사랑 그 무엇으로 보답할까요.

 

이번 생일엔 난생처음 미역국도 안 끓이고

친구님이 끓여준 미역국도 먹고

친구님들한테 이렇게 큰 사랑을 받아서 너무너무 행복해요.

 

워드님 주신 사랑 감사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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