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랑의 숲

말갛게 말갛게 자라나는 화음이

by 풀꽃* 2014. 3. 13.

  

            열꽃이 피어 컨디션이 안 좋은 화음이..

              

               어제  병원에서 폰으로..

 

 

말갛게 말갛게 자라나는 화음이 ^^

 

 

화음이가 어느새 부쩍 자라

심심찮게 엄마의 말벗이 되어 준다.

 

말귀를 알아듣고

 짧은 단어는 말을 하는 화음이가 

내리사랑이라는 말이 맞는 것 같다.

 

요즘 젊은이들은 편리함을 추구하는 건지
하나만 낳아 훌륭히 키우려는 생각에서인지
화음이 엄마 말로는

 화음이 하나만 키운다고 한다.

 

화음이 엄마가 어제 수술 전 검사를 하고 

다음 주면 지난해 고관절 골절로 수술한 부위에

핀 제거 수술을 하게 되는데

화음이가 엄마를 잠시도 안 떨어져 걱정된다.

  

 

첨부이미지

 

 


'사랑의 숲'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음이 두 번째 공원 나들이   (0) 2014.03.26
화음이 봄 소풍  (0) 2014.03.24
시은아 입학 축하해^^  (0) 2014.03.03
웨딩 연주회  (0) 2013.12.04
외가에 온 화음이  (0) 2013.09.2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