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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숲

나눔

by 풀꽃* 2014. 7. 3.

▲쌀 20kg으로 한 떡이 큰 상자로 (두 상자) 

 

작은 상자로 (두 상자)

 

 

 

▼아래 떡은 나눔한 것

▲며느리 몫.

 

▲화음이네 몫.

 

▲구역식구 몫

 

▲지인 몫

 

▲큰딸아이와 사돈 몫.

 

내 몫

 

 

나눔

 

 

지난해 가을 동서가 쌀 40kg을 준 데다

남편이 테니스 경기에서 상품으로 받아온 쌀이 많아

자녀들에게 나눠 줬는데도 남아있는 쌀에서 벌레가 생겨

쌀 20kg을 떡을 했다.

 

10kg은 가래떡을 하고 10kg은 절편을 해서 나눔을 했다.

가래떡이 큰 상자로 하나, 작은 상자로 하나 절편도 같은 양이었다.

떡이 많은 것 같아도 여기저기 나누다 보니 그리 많은 것 같지도 않다.

 

자녀들 셋, 사돈댁, 이웃에 사는 지인, 그리고 구역식구..

이렇듯이 나눔은 끝이 없는 것 같다.

 

블로그 친구님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데

거리가 있으니 마음뿐이네요.

 

 

친구님들 그림의 떡이지만 맛있게 드시와요. ㅎ

 

 

-2014년 7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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