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20kg으로 한 떡이 큰 상자로 (두 상자)
▼작은 상자로 (두 상자)
▼아래 떡은 나눔한 것
▲며느리 몫.
▲화음이네 몫.
▲구역식구 몫
▲지인 몫
▲큰딸아이와 사돈 몫.
내 몫
나눔
지난해 가을 동서가 쌀 40kg을 준 데다
남편이 테니스 경기에서 상품으로 받아온 쌀이 많아
자녀들에게 나눠 줬는데도 남아있는 쌀에서 벌레가 생겨
쌀 20kg을 떡을 했다.
10kg은 가래떡을 하고 10kg은 절편을 해서 나눔을 했다.
가래떡이 큰 상자로 하나, 작은 상자로 하나 절편도 같은 양이었다.
떡이 많은 것 같아도 여기저기 나누다 보니 그리 많은 것 같지도 않다.
자녀들 셋, 사돈댁, 이웃에 사는 지인, 그리고 구역식구..
이렇듯이 나눔은 끝이 없는 것 같다.
블로그 친구님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데
거리가 있으니 마음뿐이네요.
친구님들 그림의 떡이지만 맛있게 드시와요. ㅎ
-2014년 7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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