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돌아오면서 담은 센트럴파크 야경
송도 커넬워크
해돋이 공원에서 약 15분쯤 걸으면 커넬워크가 나온다.
커넬워크는 4개 블록으로 이뤄져
봄, 여름, 가을, 겨울 등으로 이름이 붙여졌다.
중앙에는 작은 운하가 흐르고 옆에는 산책로가 있으며
산책로 옆에 군데군데 테이블이 놓여 있어
누구든지 부담 없이 앉아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게 특색이다.
송도국제도시 커넬워크는 이국적인 분위기로
그곳에 가면 마치 외국에 와 있는 느낌이 든다.
예전에 명동이 서울의 중심가라면
커넬워크는 인천의 중심가로 젊은이들의 문화의 거리이기도 하다.
특히 커넬워크는 야경이 아름다워
늦은 시간까지 많은 사람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기고 있다.
커넬워크 중앙에는 작은 운하가 흐르고 있어
더운 여름에도 시원함을 가져다준다.
특히 커넬워크는 전 세계 음식을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는 것이
송도 커넬워크의 최고의 장점이다.
-2014년 9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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