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해돋이 공원
가을이 성큼 스민 자리
가을로 가는 길목이기에 무얼 해도 좋은 주말
소국 한 아름의 축복처럼
하늘이 더없이 아름답게 빛나던 날
그냥 지나치기에는 아쉬워
가을 햇살 머리에 이고 길을 나섰다.
가을 햇살 타고 안겨오는 따스함에
추석에 쌓인 피로가
가을 햇살 속으로 스멀스멀 사라진다.
나서지 않았더라면 만나지 못했을 풍경들
그러기에 더 소중함으로 다가온다.
오늘도 하루 분량의 행복을 안고
내딛는 걸음이 가뿐하다.
-2014년 9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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