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갛게 자라나는 화음이
화음이 태어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4살이 되어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다.
엄마보다는 아빠를 더 좋아하는 화음이!
요즘은 어린이집에 푹 빠져 신나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화음이 아빠는 좋은 직장임에도 불구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직장을 다니면서 피나는 노력으로 공무원 시험을 준비해
7급 시험에 합격해 일 년간 연수를 받고 근무지를 발령 받았는데
두 달 만에 모범 직원으로 선발되어 쓰리스타 상을 받고
특혜로 본인이 원하는 근무지로 골라가게 되는 영광을 안게 되었다.
모든 영광 하나님께 올려 드립니다.
화음아! 올해는 예쁜 동생 보기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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