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약 박물관 입구
남동타워
숲속 놀이터
시은이와 시우의 주말 스케치
숲이 어우러진 도심 속 숨은 공간
인천 남동구 논현동 늘솔길 공원에 2014년 7월
전국 최초로 면양 7마리를 도입해 양떼목장을 개장했다.
이곳에 들어서면 길게 난 산책길이 좌로는 숲을, 우로는 호수를 끼고
도시와 동떨어진 느낌이다.
늘솔길 공원은 넓은 잔디밭과 편백나무 숲, 메타세콰이어 숲, 호수 등
근린공원으로서는 우수한 환경을 갖고 있다.
인근에 화약 박물관과 숲 속 놀이터가 마련되어 있어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으로 힐링의 공간이다.
화창한 주말 시은이와 시우가 양떼 목장에서 양들과 노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마냥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015.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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