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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숲

말갛게 자라나는 화음이

by 풀꽃* 2015. 6. 19.

 

 

 

 

 

 

 

 

 

 

 

 

 

 

말갛게 자라나는 화음이

 

 

여러분 저 화음이에요.

화음이가 그새 이렇게 커서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답니다.

어린이집에서 사귄 친구와 공원에서 놀기도 하고

아빠 쉬는 날이면 아빠와 산책도 하고 있어요.

 

11월 28일쯤 되면 제 동생이 태어나는데

동생이 아직은 여자인지 남자인지 모르는데

엄마는 여자 동생이 태어났으면 좋겠다고 하세요.

 

그래야 화음이한테도 좋고 엄마도 좋다고 하세요.

그런데 외할머니께선 여자 동생을 보면 할아버지께서 서운해하신다고

아들을 낳아야 한다고 하세요.  

그런데 화음이는 여자 동생도 좋고, 남자 동생도 좋아요.

 

 

첨부이미지

 

 

★6월 20일 속보(화음이 엄마가 병원 다녀왔는데 화음이 동생이 여자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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