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OLSIDE(이탈리안 레스토펍)

 

화음이가 낮잠을 자고 일어나 8박 9일 출장 간 아빠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집에서 아빠를 기다리다 아빠가 곧 도착한다는 연락을 받고 아빠를 마중 나왔다.

 

▲아빠가 지금 어디쯤 오고 있을까?

▲출장간 아빠가 오는 걸 보며 기뻐하는 화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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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먹고 그곳에서 가까운 큰딸아이 집으로 가 케익 컷팅을 했다(화음이가 마치 오늘의 주인공 같다)

 

▲이 카드는 며느리가 보내온 건데 공개하지 말라고 해 비공개로~ 

 

 

어머님 생신 축하드립니다.

제가 가족이 된 지 벌써 12년이 되었으니

어머니 생신 축하를 12번 함께 할 수 있었어요.

12년 전이나 지금이나 모든 면에서 변함없으신 같아 무척 좋고 기쁩니다.

건강관리도 잘하시고 꾸준히 취미활동도 유지하시고, 감성도 풍부하시고...

앞으로도 오랫동안 이렇게 변함없는 어머니를 계속 뵙기를 고대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다시 한 번 생신 축하드려요.~

2015, 7, 3 큰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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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께..

할머니 생신 축하드려요.

(   )번째 생신 축하드려요.

그동안 저희를 위하여 맛있는 음식 많이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할머니 앞으로도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도현, 도윤 올림.

 

 

할머니께..

할머니 안녕하세요.

시은이에요.

할머니 생신 축하드려요.

이제 시우랑 싸우지도 않고 외할머니 말씀도 잘 들을게요.

할머니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할머니 사랑해요.

 

▽아래 그림은 6살인 시우가

 

 

POOLSIDE(이탈리안 레스토펍)

 

 

생일이 하루 지난 주말

남편은 충남 예산으로 1박 2일 테니스 원정을 가고

작은 사위는 8박 9일 출장을 갔다가 서울서 5시에 해산식을 마치고 늦게 돌아와

자녀들과 늦은 시간에 저녁 식사를 함께했다.   

 

송도 신도시에 있는 POOLSIDE(이탈리안 레스토펍)는

상호 그대로 레스토랑 입구에 작은 풀장이 있어

아이들이 물놀이를 할 수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POOLSIDE는 이국적 향취를 물씬 풍기는 이탈리안 레스토펍으로

로맨틱한 여유와 자유로운 휴식을 즐기면서 식사를 할 수 있어

젊은이들에게 인기 폭발이다.

 

분위기만 좋을 뿐 아니라 음식 또한 맛이 훌륭해

주말과 휴일에는 예약하지 않으면 식사를 하기 힘들 만큼

많은 사람의 발길이 이어진다.

 

생일은 한 해에 두 번씩 맞고

나이는 2년에 한 살씩만 먹었으면 좋겠다.~ㅎㅎ

이번에도 정작 본인의 사진은 한 장도 없다.

 

 

-2015. 7. 4-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22-8  4층 풀사이드

Tel. 032)831-2222    FaX. 032)831-7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