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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숲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by 풀꽃* 2015. 4. 20.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 풀꽃

 

 

봄비 내리자 더욱 선명해진 산빛

마음속 들어앉은 봄빛 또한 더욱 선명해져

환희의 몸살 앓는다.

 

눈길 돌리는 곳마다

주님 입히신 실루엣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삼라만상 어느 한 곳

주님의 손길 안 미친 곳 전혀 없네.

 

앞으로 펼쳐질 세상

상상만 해도 황홀마다 못해 아찔하다.

 

당신의 그 사랑, 그 섭리

헤아릴 수 없이 너무 커 표현 못 하고

눈물로 대신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 찬양합니다.

 

 

 

-봄비 내리는 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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