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지락 꼼지락(수제 호두파이)
오늘이 사돈(화음이 할아버지) 생신이어서
어제 오전에 전도단 다녀와서 오후엔 호두파이를 만들었다.
네 개를 만들어서 두 개는 사돈댁에 전해 드리고
한 개는 화음이네 주고, 한 개는 지인께 드렸다.
6월 들어 호두파이를 네 차례나 만들었더니
날씨도 덥고 살살 꾀가 난다.
어제도 호두파이를 네 개나 만들었어도
여느 때처럼 나는 맛도 못 봤는데, 지인께서 드시고 전화로
완전 맛있다고 전문점 차리라고 하시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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