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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숲

축복

by 풀꽃* 2015. 8. 28.

 

 

 

축복 / 풀꽃

 

 

내게 안겨 온

선물 같은 축복

 

그는

내 삶의 마스터키

그로 인해

어둠과 번뇌들이 썰물 되었다.

 

눈 뜨면서부터

눈 감는 순간까지

나는

그분께로 걸어간다.

 

그는

사랑 노래

앞으로 살아갈 날에도

끝없이 불러야 할

사랑 노래입니다.

 

그런 당신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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