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의 숲

2015 후반기 구역예배 개강

by 풀꽃* 2015. 8. 28.

 

 

 

아공! 이뻐랑~

하영아 건강하고 총명하게 자라렴..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민수기6:24~26 

 

 

 

2015 후반기 구역예배 개강

 

 

지난달 7월 17일 여성구역 종강을 하고

8월 28일 오늘 후반기 여성구역 개강을 했다.

 

구역원 김애자 권사님이 지난 6월 초 하영이를 출산했는데

메르스 때문에 병원 방문도 못 했는데

하영이 태어난 지가 어느덧 9월 15일이면 백일이 돌아온다.

 

권사님이 그동안 구역예배를 드리지 못하다가

오늘 처음으로 하영이를 데리고 구역예배에 참석했다.

 

하영이가 집에서는 조용히 있다가

사람이 많으니까 좋은지 이 사람, 저 사람 바라보며

기분 좋은 표정을 짓는다.

 

오늘은 개강 첫 예배라서 예배는 짧게 드리고

나눔 하면서 교제의 시간을 길게 가졌다.

주님의 자녀들은 예배 안에 있을 때 가장 행복한 것 같다.

오랜만에 구역원들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2015. 8. 28-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