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공! 이뻐랑~
하영아 건강하고 총명하게 자라렴..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민수기6:24~26
2015 후반기 구역예배 개강
지난달 7월 17일 여성구역 종강을 하고
8월 28일 오늘 후반기 여성구역 개강을 했다.
구역원 김애자 권사님이 지난 6월 초 하영이를 출산했는데
메르스 때문에 병원 방문도 못 했는데
하영이 태어난 지가 어느덧 9월 15일이면 백일이 돌아온다.
권사님이 그동안 구역예배를 드리지 못하다가
오늘 처음으로 하영이를 데리고 구역예배에 참석했다.
하영이가 집에서는 조용히 있다가
사람이 많으니까 좋은지 이 사람, 저 사람 바라보며
기분 좋은 표정을 짓는다.
오늘은 개강 첫 예배라서 예배는 짧게 드리고
나눔 하면서 교제의 시간을 길게 가졌다.
주님의 자녀들은 예배 안에 있을 때 가장 행복한 것 같다.
오랜만에 구역원들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2015.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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