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은
교회에서 구역장 성경공부를 마치고 돌아오면서
권사님께서 동네에 낙지볶음 맛있게 하는 곳이 새로 생겼다며
낙지볶음과 황태구이로 점심을 대접해 주셨다.
권사님 한 분이 점심을 쏘시고
또 한 권사님은 식사 후 커피숍에서 차를 대접해 주셨다.
다음은 내가 쏠 차례다.ㅋㅋ
전체적으로 음식이 맛있어
앞으로 우리들의 단골명소가 될 것 같다.
4시에 구역예배가 있어 자투리 시간을
권사님들과 담소를 나누며 즐겁게 지냈다.
두 분 권사님 감사하고 즐거웠어요.^^
-2015,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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