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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숲

슈퍼문 보름달

by 풀꽃* 2015.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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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문 보름달

 

 

슈퍼문은 지구와 달이 가장 가까운 때를 가리킨다.

달 모양이 변하는 이유는 달이 지구 주위를 도는 동안

태양과 이루는 상대적인 위치가 달라지기 때문이라고 알려졌다.

 

추석은 달이 지구에 가장 가까워지는 시기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가장 둥근 달은

28일 오전 6시 11분 서쪽 지평선에 뜬 달아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추석날 담은 보름달보다

추석 다음 날인 28일 새벽에 담은 달이 더 크게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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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보름달을 렌즈에 담으려고 벼르고 있었는데

그만 깜박하고 있다 7시 30분에야 부랴부랴 담았다.

 

28일 새벽 아침 운동을 하고 있는데

새벽하늘에 떠 있는 둥근 달을 보는 순간 사진이 담고 싶어

운동을 하다 말고 집으로 돌아가 카메라를 가져와 사진을 담긴 담았는데 

전선과 장애물에 가려 만족한 사진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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