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식사
산나물(냉동 보관한 것), 양배추, 단호박, 시금치, 새송이버섯, 가지, 당근, 연근, 영양부추 샐러드, 두부, 과일, 우유
▲점심
▲리코타 샐러드, 단호박 샐러드, 견과류가 들어간 요플레, 아로니아가 들어간 우유, 채소(콩나물, 양배추, 당근, 가지, 브로콜리, 파프리카,
토마토와 양파 익힌 것, 사과
요즘 식단
식단 바꾼 지가 벌써 10개월째로 접어들었다.
처음 식단을 바꾸고서 이렇게 먹는 게 얼마나 갈까 했는데
이젠 익숙해져 조리한 음식을 먹으면 은근히 신경이 쓰인다.
평상시에는 이렇게 먹지만
가끔 손님이 오면 예전의 방식대로 음식을 하는데
음식을 조리하면서 나트륨 들어가는 양을 보면 깜짝 놀란다.
식단을 바꾸기 전에도 그다지 짜게 먹질 않아서
균형 잡힌 식사를 하면 건강한 밥상인 줄 알았는데
지금 와서 생각하니 그동안 내가 먹은 나트륨이 엄청나다는 걸 느끼게 된다.
밥을 먹게 되면 나트륨을 많이 먹게 되어 밥 대신 두부를 먹고
밥은 일주일에 서너 끼 정도 먹게 된다.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163이던 게
식단을 바꾼 지 2개월 만에 140으로 내려갔는데
건강검진 한 지가 6개월이 지났는데
지금은 콜레스테롤 수치가 얼마나 되는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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