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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갤러리

센트럴파크

by 풀꽃* 2016. 12. 5.

      ▲복합문화공간(트라이볼)

 

 

 

 

 

 

 

 

 

 

 

 

 

 

 

 

 

 

 

 

 

 

 

 

 

 

 

 

 

 

 

 

 

 

 

 

 

 

 

 

 

 

 

 

 

 

 

 

 

 

 

 

 

 

 

 

 

 

 

 

 

 

 

 

 

 

     ▲토끼섬

 

 

 

 

 

 

 

 

 

 

 

 

 

 

 

 

 

 

 

         ▲(좌)복합문화공간(트라이볼)

 

 

 

 

 

 

 

 

 

 

 

 

 

 

 

 

 

 

 

 

 

 

 

 

 

 

 

 

 

 

 

 

 

 

 

 

 

 

 

 

 

 

 

 

 

 

송도 신도시(센트럴파크)

 

 

계절이 바뀌고 있다

떠나는 계절을 다가서며

바뀌어가는 계절에 따라 계절에 맞는 옷을 갈아입기 위해

 비상을 꿈꾸며 길을 나선다.

 

가을이 떠난 자리엔 그새 겨울이 살포시 터를 잡고

잡아야 할 것과 놓아야 할 것을 묻는다

 

서늘해서 더 고운 빛

물빛만큼이나 푸른 하늘빛

포근한 날씨에 마음도 하늘빛만큼이나 푸르다.

 

매일 어수선한 세상에만 귀 기울이다

내게 안겨 온 선물 같은 축복.

 

선물 같은 삶

너무 고맙고 감사해!

 

 

#

 

 

해양도시 송도에 신도시가 들어서면서 관광도시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그중에서도 센트럴파크를 손꼽을 수 있는데

원래 센트럴 파크(Central Park)는 미국 뉴욕 주 뉴욕 맨해튼에 있는 도시 중심부의 공원인데

이를 송도 국제업무단지 개발을 총괄하는 뉴욕 출신인 게일 인터내셔널 사의 스탠 게일 회장이

뉴욕의 센트럴파크처럼 도심속의 영원한 대형 녹지를

송도 국제 업무 단지에도 조성하자는 취지로 송도 센트럴파크가 가시화되었다

설계는 송도의 동북아트레이드타워를 비롯해 뉴욕 프리덤타워와 상하이의 상하이타워 등

세계 유수 랜드마크를 설계했던 KPF사에서 맡았다.

 

 

 

-2016,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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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국제도시(松島國際都市) 혹은 송도경제자유구역은 인천국제공항 인프라를 배후로 지어지는 경제자유구역이며 약 40조원의 민간 자본 조달로 지어지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민간 도시 개발 사업이다. 1990년대부터 본격 시작된 상하이, 싱가포르, 두바이 등 도시들의 국제 도시 개발을 토대로 2003년부터 2020년까지 인천광역시 연수구와 남동구의 해안에 여의도의 12배에 해당하고 인근 경기도 부천시의 관할 면적보다 큰 55km²정도를 매립, 간척지위에 도시를 개발하고있으며 현재도 간척은 진행형이다. 송도국제업무지구 개발은 게일 인터내셔널(Gale International)과 포스코가 함께 진행하고 있다. 도시의 마스터 플랜은 콘 페더슨 폭스(KPF)의 뉴욕 사무소에서 설계했다. 기반 구조의 개발, 인력, 그리고 개발은 주로 민간의 자금 조달을 통해 이루어진다.

연수구와 남동구 앞바다를 매립해 이루어졌고 매립하지 않은 바다를 사이에 두고 다리로 연결되는 인공섬의 형상을 띄고 있다. 2016년 3월에 인구 10만명을 돌파했다.

 

2001년 미국 게일 인터내셔널이 인천시 초청으로 송도를 방문했고 2002년 포스코건설과 조인트벤처를 설립했고 2005년 송도 IBD 마스터플랜 승인 및 사업에 착수하였다.

2009년 송도 컨벤시아, 센트럴파크 등 1단계 업무 및 주거 시설과 인천대교가 완공되었고 2010년 미국 명문 채드윅 국제학교 운영,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가 완공되었고 2012년 녹색기후기금(GCF), 세계은행 한국사무소가 유치되었고 2013년 150m, 지상 33층짜리 G타워 완공 2014년 14,000세대 주거 시설 분양 완료, 동북아무역센터 완공, 송도국제도시 10주년을 맞이했고 2015년 LEED 인증 받은 프로젝트 10개 이상,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2015프레지던츠컵 개최하였다.

송도 전체 면적의 15%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송도국제업무단지(IBD)에는 컨벤션 센터, 채드윅 국제학교, 박물관, 생태관, 문화센터, 잭 니클라우스 골프 클럽, 동북아무역타워, 더샵 퍼스트 월드 주상복합, 센트럴 파크 등이 들어서 있다.

2009년 6월 1일에 인천 메트로 1호선의 노선이 연장되어 캠퍼스타운역, 테크노파크역, 지식정보단지역, 인천대입구역, 센트럴파크역, 국제업무지구역까지 6개역이 추가로 개통되었다.

 

♣송도 센트럴파크

서해의 바닷물을 끌어와 대형 수로를 만든 국내 최초의 해수 공원이며, 인천 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 4번출구에서 가깝다.

 

♣송도 워터프론트

송도의 워터프론트는 천혜의 해양 자원을 이용하여 관광, 레저, 도시 인프라 기능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송도 국제도시의 개발의 주된 자금 경로인 송도내 토지 매각을 통해 자원을 조달한다. 워터프론트는 송도 내부를 'ㅁ' 자로 휘감는 수로를 만들어 항시 1~2급수 수질의 바닷물이 흐르게 만들어 해양 자원을 적극 이용한다는 청사진을 바탕으로 개발 되며 1단계로 2019년까지 6, 8공구 인공 호수에 도심형 인공 해수욕장과 마리나 시설등을 개발한다. 개발은 총 3단계로 나뉘는데 2022년 이후면 송도 내부에 4개의 대규모 해수로가 생겨나게 된다.

 

♣오션스코프

송도국제도시에서 인천대교 방향으로 나 있는 전망대이다. 3개의 컨테이너 형태의 구조물이 서해바다를 향해 설치되어 낙조 노을과 인천대교를 감상하기에 적합하다.

 

♣동북아무역타워

305m로 현재 완공 기준 대한민국 최고층 빌딩이며 송도 국제업무지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천대입구역에서 가깝다.

무역 상사인 포스코대우과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호텔이 들어서 있다.

 

♣송도 컨벤시아

한반도의 태백산맥을 본따 만든 다채로운 외관의 복합 컨벤션 센터다. 송도 내 진출된 20여개의 국제 기구를 바탕으로 국제 회의, 대형 컨벤션, 부동산 박람회 등이 진행되고 있다.

 

♣트라이블(Tri-Bowl)

포스코 건설이 인천대교 완공을 기념하여 기부 채납한 구조물인데 3개의 그릇이 합쳐진 느낌의 특이한 건축미를 자랑한다. 아래에서 위로 건축물의 면적이 넓어지는 세계 최초의 역쉘 공법으로 건축되었는데 송도, 청라, 영종으로 이뤄진 인천경제자유구역 3파를 상징하며 동시에 인천이 가진 유수의 자원인 공항, 항만, 철도를 의미하기도 한다.

 

♣G타워(G-Tower)

송도의 랜드마크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센트럴파크 내부에 위치한 공공 청사 건물이며 총 33층으로 이루어져있다. 이곳에는 GCF 본 사무국을 비롯한 여러 국제기구들이 입주해 있으며 인천경제자유구역을 전두지휘하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도 입주해 있다. 29층에는 하늘정원 테라스가 조성되어 송도 센트럴파크와 주위를 한눈에 조망 가능하며 33층에는 인천경제자유구역 홍보관이 조성되어 투자자들과 일반인들에게 송도의 개발 배경과 성과등 배경 지식을 채울 수 있는 장소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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