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숲 인연 꽃 by 풀꽃* 2016. 12. 29. 인연 꽃 시린 겨울 하루 아름다운 풍경을 보듯 세상이 맺어 준 인연 꽃들과 온기(溫氣)로 시간을 메우고 따뜻한 마음 안고 돌아서는 길 그새 세상은 낯선 풍경 같다.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고 세상으로 들어서는 길 벌써 다시 만날 그 날이 기다려진다. -2016, 12, 29-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기쁨의 샘 저작자표시 '일상의 숲'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물 (0) 2017.01.30 새해 福 많이 지으십시오. (0) 2017.01.01 새벽 선물 (0) 2016.12.29 욕실 의자 (0) 2016.12.27 배려 (0) 2016.12.26 관련글 선물 새해 福 많이 지으십시오. 새벽 선물 욕실 의자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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