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행복한 식탁

명절 음식

by 풀꽃* 2017. 1. 30.

    ▲명절 음식에 들어갈 재료

 

 

 

    ▲메밀 쟁반국수

 

 

 

    ▲소고기 샤브샤브에 들어갈 재료

 

 

 

    ▲샤브샤브에 들어갈 소고기

 

 

 

    ▲샤브샤브에 들어갈 만두와 면

 

 

 

    ▲굴과 밤이 들어간 채장아찌(보쌈용)

 

 

 

 

 

 

    ▲보쌈용 수육(돼지고기 앞다리 아롱사태)

 

 

 

    ▲홍어회(글라스락으로 두 개 였는데 깜빡 잊고 늦게 찍었다

 

 

 

    ▲보쌈 채장아찌, 홍어회, 단호박 샐러드

 

 

 

    ▲단호박 샐러드(단호박, 호박고구마, 볶은땅콩, 슬라이스 아몬드 볶은 것, 검포도, 크린베리, 마요네즈)

 

 

 

 

 

 

 

    ▲고추잡채

 

 

 

 

 

 

 

    ▲묵말이

 

 

 

 

 

 

 

 

 

 

 

    ▲냉동실에 얼려 놨던 자연산 골뱅이

 

 

 

 

    ▲살아 있는 새우

 

 

 

    ▲전은 며느리 친정 어머니께서  만들어 보내 주셨다.

 

 

 

    ▲소고기 표고버섯 전골

 

 

 

 

 

 

명절 음식

 

 

설날 딸아이들이 시댁에서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어

개운한 음식을 먹었으면 해서

이번 설엔 자녀들한테 주문을 받아 음식을 준비했다.

 

아이들이 면을 좋아해 냉면을 할까 하다가

냉동실에 쟁반국수 소스 만들어 놓은 게 있길래 쟁반국수로 했다.

 

설날 남편과 아들은 아이들 데리고 큰집으로 차례 지내러 가고

잔잔한 음악 틀어가며

며느리와 두런두런 이야기 나누며 음식을 준비하는 시간이 마냥 즐겁다.

 

이번 설엔 냉장고에 들어갈 공간이 없어 식혜도 안 하고

손이 많이 가지 않는 음식으로 준비했는데

설 다음 날 사위가 당직이라 연휴 마지막 날 늦게까지 손님을 치렀다.

 

#

 

요리라 할 것도 없지만

이번 설엔 음식을 하나하나 준비되는 대로 코스요리처럼 먹었기에

음식 완성되는 대로 사진만 남기고  반듯한 상차림 사진은 남기지 못했다.

 

#

 

나의 명절 맞이는 일주일 전부터 집안 대청소하고

계획 세우고 3일 동안 나눠서 시장 보고 일주일은 중노동이다. 

'행복한 식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단호박 샐러드  (0) 2017.03.14
식혜  (0) 2017.02.16
꼼지락 꼼지락(홈메이드 수제 호두파이)  (0) 2017.01.25
소고기 표고버섯 전골  (0) 2017.01.18
꼼지락 꼼지락  (0) 2017.01.12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