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완성 / 풀꽃
풀기 잃은 가지마냥
축 처져
어둠에 처해 있을 때
봄꽃처럼 피어난
주님의 음성.
생명의 언어
심장 깊숙이 들어와
어둠을 빛으로
죽음을 생명으로
승리의 깃발
발길 닿는 곳마다 펄럭이네.
이 땅 위에
가장 존귀한 언어
예수 그리스도.
낮의 해도
밤의 달도, 별도
우주 만물 모두 다
그의 솜씨로다.
아름다운 완성
예수 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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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대심방 기간이라 한 주간 방을 비웁니다.
사랑하는 친구님들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뵙겠습니다.
그동안 평안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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