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 샐러드

 

 

 

 

 

 

 

 

 

 

 

 

 

 

 

 

 

 

 

 

 

 

 

 

 

 

 

 

 

 

 

 

 

 

 

 

 

 

 

 

 

 

 

 

 

 

 

 

 

 

 

 

강화에 농장을 하고 계신 지인께서

감자 5kg과 강화 속 노랑 고구마 20kg을 주셔서 감자 샐러드를 만들었다.

 

어제 늦게 시작하여 꼼지락 꼼지락 늦은 밤까지 만들었다.

가족이라야 남편과 달랑 둘인데 큰살림하던 손이라

뭐든지 하면 많이 하게 된다.

 

글라스락 한 개는 요즘 전도하는 분께 전해드리고

한 개는 막내(화음이네)에게 주려고 한다.

 

자녀들이 셋 다 차로 20~30분 거리에 살고 있는데

화음이 엄마는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아이들한테 손이 많이 가

뭐든지 하면 우선 화음이 엄마 먼저 챙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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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출사 간 지가 한 달은 되어 포스팅할 게 없어

소소한 일상으로 블로그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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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샐러드 >

재료: 감자, 양파, 오이, 햄(숯불구이 맛이 나는 후랑크햄을 사용했다) 달걀, 마요네즈, 소금, 설탄 약간

 

<레시피>

 

1. 감자는 껍질을 벗겨 찜기에 쪄서 볼에 넣고 뜨거울 때 주걱으로 으깬다.

2. 오이와 양파는 작은 크키로 얇게 썰어 소금에 절였다가 물에 휑궈 물기를 꼭 짠다.(주방용 탈수기에 짜면 편리하다)

3. 햄도 같은 크기로 썰어 놓고, 달걀을 삶아 흰자 부분도 같은 크기로 썬다.

4. 감자 으깬 볼에 모든 재료를 넣고 마요네즈에 버무린 후 소금과 설탕으로 간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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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깨끗하여도

여호와는 심령을 감찰하시느니라.

-잠언 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