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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숲

2018 신년부흥회(셋째 날 저녁)

by 풀꽃* 2018. 1. 4.

 

 

 

 

 

 

 

            ♣신년부흥회 셋째 날 저녁

 

            ♣주제:우리의 풍성함되신 그리스도(빌립보서 4"19)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빌립보서 4:19)

           

            * 바울이 감옥에 갇혀 있으면서 기뻐했던 이유는 복음 때문이었다.

            * 그것은 우리를 구원해 주신 예수님 때문이다.

            * 우리의 삶 그 자체가 되는 그리스도는 우리의 생명이 되신다.(빌립보서 1장)

            * 지금도 살아계시며 우리 안에서 행하시는 우리의 모본이 되는 그리스도는 우리가 본받아야 할 대상이시다.(빌립보서 2장)

            * 우리의 목표가 되고, 푯대가 되시는 그리스도, 우리는 그리스도를 본받아 예수를 닮아가며 거룩함을 향하여 달려가야 한다.(빌립보서 3장) 

            * 우리의 모든 쓸 것을 풍성함으로 채우시는 그리스도,( 빌립보서 4:19 절)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D.L 무디는 이 말씀을 <크리스챤 뱅크>라고 하였다. 이 말씀이야 말로 신용이 철저한 그리스도인의 은행이다 

            * 5만 번이나 기도 응답을 받은 죠지 뮬러가 가장 좋아하던 성경 구절도 빌립보서 4:19절이었다.

              그의 평생을 통해서 이 말씀처럼 그 필요가 공급되었다.

            * 빌립보서 4:19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 빌립보서 4장을 3개의 섹션으로 나누면(평화의 삶, 평강의 삶,1-9절) (자족함의 삶, 10-13절) (선교적 삶 14-24)

            * 우리가 풍성한 삶을 산다는 것은 무엇을 뜻할까?

            ♣ 평강의 삶

            * 삶 속에서 평화를 누리고 스스로에 대해 자족하고 이웃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 우리 삶의 평강을 방해하는 것은 관계의 갈등이고, 마음의 염려가 생기면 우리는 더이상 평화를 누리지 못한다.

            *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요한복음 14:27)

            * 우리가 평화를 누리려면 관계의 갈등 극복과 마음속의 염려를 다스려야 한다.

            * 우리는 주 안에서 바로 서고, 주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어야 한다.

            *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빌립보서 4:6)

            *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립보서 4:7)

            ♣자족함의 삶

          * 내가 궁핍함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라(빌립보서 4:11)

            * 인간의 욕심은 한계가 없기에 욕심을 버리고 작은 것에 만족하고 주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는 삶이어야 한다.

            *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빌립보서 4: 12)

            * 바울은 자족하는 삶을 배우려고 애썼다. 자족하는 삶은 우리가 평생 배워가며 살아가야 한다.  

           ♣ 선교적 삶

          * 풍성한 삶의 본질<평강, 자족, 선교>

            * 하나님의 지상명령은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 그러나 너희가 내 괴로움에 함께 참여하였으니 잘하였도다.(빌립보서 4:14)

            * 빌립보 사람들아 너희도 알거니와 복음의 시초에 내가 마게도냐를 떠날 때에

              주고 받는 내 일에 참여한 교회가 너희 외에 아무도 없었느니라(빌립보소 4:15)  

            * 바울은 복음을 전하고 빌립보 교인들은 바울을 위해 기도하고 선교비로 도왔다.(바울과 빌립보 교인의 주고 받음 "복음,선교비")

            * 데살로니가에 있을 때에도 너희가 한 번뿐 아니라 두 번이나 나의 쓸 것을 보내었도다.(빌립보서 4:16)

              빌립보 교회는 복음을 전하는 사도 바울에게 지속적으로 선교비를 지원했다.

              선교사를 도울 때에 그들이 생계를 걱정하지 않고 마음껏 복음을 전할 수 있다.

            * 내가 선물을 구함이 아니요 오직 너희에게 유익하도록 풍성한 열매를 구함이라(빌립보서 4:17)

              복음을 전하는 이를 위해 돕는 것이 즉 성숙한 믿음이다.   

            * 내게는 모든 것이 있고 또 풍부한지라 에바브로디도 편에 너희가 준 것을 받으므로 내가 풍족하니

              이는 받으실 만한 향기로운 제물이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것이라(빌립보서 4:18)

            *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니라(빌립보서 4:19)

              이 말씀은 빌립보 교회 성도들을 축복하는 말씀이자 우리에게 주는 축복의 말씀이다.

            * 모든 성도들아 너희에게 문안하되 특히 가이사의 집 사람들 중 몇이니라(빌립보서 4:22)

            *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 심령에 있을지어다.(빌립보서 4:23)            

            * 우리가 이 다음에 주님 앞에 섰을 때 부끄럽지 않으려면 관용하는 삶으로

              이웃을 사랑하고, 생명을 살리는 복음을 전하는 일이다.

 

            강사: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목사)

            <이동원 목사님은 조기 은퇴를 하시고 지금 한국 교회를 위해 일하고 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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