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뮬리 뒤에 인증샷하는 두 여인..
▲지붕 위에 꽃밭이 조성됐다.
▲지붕 위에 핀 구절초
억새의 흔들림은 계절의 몸부림인가?
은빛 억새가 하늘을 머리에 이고
가을 편지를 쓴다.
단풍은 색의 미학이고
억새는 바람의 미학이라는데
바람을 노래하는 억새는
같은 음률로 가을을 찬양한다.
-2018, 10, 24 하늘공원-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깨끗하여도
여호와는 심령을 감찰하시느니라.
-잠언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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