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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갤러리

봄의 서곡

by 풀꽃* 2019. 3. 6.

 

 

 

 

 

 

 

 

 

 

 

 

 

 

 

 

 

 

 

 

 

 

 

 

 

 

 

 

 

 

 

 

 

 

 

 

 

 

 

 

 

 

 

 

 

 

 

 

 

 

 

 

봄의 서곡 / 풀꽃

 

 

긴 겨울 어둠의 터널에서

겨울을 잔뜩 끌어안고 있다가

봄빛 담은 마른 가지에 솜털 보송송

봄의 서곡을 알린다. 

 

저물어 가는 겨울

봄을 맞는 의식일까?

햇살 받고 바람 안기니

가꿔주지 않아도

구겨진 마음도 펴질 만큼 고운 자태 드러낸다.

 

자연이 빚은 곱디고운 화음이

온 누리에 울려 퍼진다. 

   

#

 

 

   

친구님들 다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여전히 바쁘긴 하지만 시간이 많이 흘러

다시 힘을 내어 봅니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빛이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사

하나님이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창세기 1:3,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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