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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갤러리

나의 봄은 그렇게 흐른다.

by 풀꽃* 2019. 5. 1.

 

 

 

 

 

 

 

 

 

 

 

 

 

 

 

 

 

 

 

 

 

 

 

 

 

 

 

 

 

 

 

 

 

 

 

 

 

 

 

 

 

 

 

 

 

 

 

 

4월은 가고 계절의 여왕 오월은 왔는데

바쁘다는 이유로

사진에 욕구가 채워지지 않아서일까? 

눈이 부시도록 찬란한 봄

사진에 대한 목마름이 가시질 않는다.

 

속절없이 흐르는 시간에

눈높이를 낮추어 사진도 오가다 찍고

사진에 넣을 글도 길을 걸으며 구상하고

교회를 오가며 지하철 안에서 글을 쓴다.

 

시간의 여유를 참 좋아하는데

바쁨의 연속이어서 나의 봄은 그렇게 흐른다.

 

봄은 나를 유혹하나 영원한 것에 마음을 두니

내 영혼 시간시간 기쁨의 샘이다.

 

#

 

사랑하는 친구님들!

계절의 여왕 오월엔 더 행복하세요.^^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시편 119: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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