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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갤러리

산책길

by 풀꽃* 2020. 7. 6.

▲찬란한 아침

 

 

 

▲구름층에 걸린 해

 

 

 

▲아침묵상

 

 

 

▲자귀나무꽃

 

 

 

▲능소화

 

 

 

 

 

 

 

밤새 단잠을 잔 해는 무슨 꿈을 꾸었길래

하늘을 온통 붉게 물들이고

해맑은 모습으로 아침을 찬양할까?

 

신성한 아침

새들도 하루를 열기 전

경건의 시간을 가지며 아침 묵상을 한다.

 

아침햇살에 자귀나무꽃과 능소화가

배시시 눈을 뜨고

산책 나온 내게 미소를 건넨다.

 

 

 

-아침 산책길에 휴대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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