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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갤러리

또 한 번의 환희의 봄을 만나다.

by 풀꽃* 2021. 5. 6.

 

 

 

 

 

 

 

 

 

 

 

 

 

 

 

 

 

 

 

 

 

 

 

 

 

 

 

 

 

 

 

 

 

 

 

 

 

 

 

 

 

 

 

 

 

 

 

 

 

 

 

 

 

 

 

 

 

 

 

 

 

 

 

 

 

 

 

 

 

 

 

 

 

 

 

 

 

 

 

 

사계(四季)의 시작을 알리는 봄은

화양연화(花樣年華)의 계절이기도 하다. 

꽃은 사계절 피지만 봄꽃만큼 찬사를 받는 꽃도 드물다.

 

누구에게나 자신의 때가 있듯이

봄꽃이 빛나는 것은

혹독한 겨울을 견디고 피어났기 때문이다.

 

길을 가다가 참 아름다운 봄을 만났다.

지난밤 비바람이 세차게 불었지만

튤립은 여전히 아름다웠다.

 

길을 가다가 우연히

또 한 번의 환희의 봄을 만났다. 

 

#

 

볼일을 보고 돌아오는 길에

혹시 사진 담을 게 있지 않을까 해서

 카메라를 가져갔는데 좋은 기회였다.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시편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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