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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물고 싶은 숲

생일 축하합니다.

by 풀꽃* 2021. 8. 9.

 

 

 

생일 축하합니다.

보고 있어도 보고 싶고, 함께 있어도 그리운 그대!  

그대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혼탁한 세상에서도 꽃처럼 빛나는 그대 

그대의 탄생은 내게 선물이고 축복입니다.

 

멀리 있어도 항상 곁에 있는 듯한 그대

지란지교의 우정으로 함께 걸어 온 길

켜켜이 쌓인 우리의 우정은

바벨탑만큼이나 높고 샤론의 수선화보다 향기로운

꽃이 되어 날마다 향기로 피어납니다.

 

그대는 사랑 노래

앞으로 살아갈 날에도 끝없이 불러야 할 사랑 노래입니다.

그런 그대를 사랑합니다.

별님의 스무 살, 세 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

 

별님의 생일을 축하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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